‘아역돌’ 걸스토리가 28일(오늘) 전격 데뷔한다.

지난 25일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걸스토리가 데뷔를 앞두고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때 아닌 찬반 논란에 휩싸여 눈길을 끈다.

28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며 공식적인 데뷔를 치른 걸스토리는 멤버 모두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아직 어린나이에 데뷔한 아역돌에 대한 따끔한 질타와 꿈을 이루고자 가요계에 등장한 이들을 향한 격려로 치열하게 나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논란 속 음원을 공개한 걸스토리는 28일(오늘) CBS 라디오 공개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