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박정민이 지난 22일, 23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린 솔로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연평도 사건으로 인해 첫 솔로 앨범이 연기되었던 박정민은 첫 번째 솔로 공식활동으로 일본 팬미팅을 계획, 22일 오사카에서 솔로 첫 팬미팅을 마쳤다.

오사카에서 진행된 팬미팅 장소인 ‘NHK오사카홀’은 가수 성시경, SG워너비의 콘서트와, 배우 김범, 이민호의 팬미팅 장소로 박정민의 팬미팅 당일, 시작 전부터 홀 입구는 화환과 사람들로 가득 찼고 1회에 2천석씩 총 4천석 객석을 가득 매워 전날의 사진집 사인회 인기를 이어갔다.

이어 23일, 도쿄 팬미팅 장소 ‘JCB홀’은 가수 빅뱅, FT아일랜드, 모닝구무스메 등이 공연한 유명 장소이다. 3층 높이로 3천석 규모를 가진 이 홀은 팬미팅 당일 공연장 입구가 인산인해가 됨은 물론 팬들이 홀 안을 가득 매워 박정민의 日에서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한편, 박정민은 이번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오는 1월에 그의 첫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발매일에 맞춰 국내에서도 쇼케이스&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