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가 화보를 통해 마술사로 변신했다.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서 첫 연기 도전을 하고 있는 동해가 이번 화보를 통해 다양한 표정과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동해는 “너무나 하고 싶었던 일이었기 때문에 드디어 기회를 얻어 기쁘다”고 말했으며, 첫 배역인 최욱기에 대해서는 “나랑 비슷한 면들이 많았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물론 연기는 어렵다”며 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5주년을 맞는 슈퍼주니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그러낸 동해는 팀 활동을 하는 걸 우선으로 여기고 있다며 멤버들과 어울리는 게 가장 재미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리더인 이특을 단결력의 비결로 꼽으며 “이특 형은 정말 훌륭한 리더”라고 치켜세웠다.

한편, 동해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매거진 ‘엘르걸’ 1월호와 ‘엘르 엣진’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