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터치(TOUCH)의 멤버 선웅이 여자보다 더 예쁜 여장으로 화제다.

17일(오늘) 터치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선웅의 여장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의 재치 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Mnet 음악 프로그램 ‘M Rookies’ 녹화에 임한 터치는 다른 멤버들의 이상형으로 분장하기 위해 여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롱 웨이브 헤어에 풀 메이크업 그리고 쭉 뻗은 각선미로 무장한 선웅이 나타나자 제작진을 비롯한 멤버들의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 막내 다빈이 촬영 중간에 생긴 쉬는 시간에 편한 모습으로 앉아 있는 선웅의 ‘쩍벌녀’ 사진은 네티즌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선웅은 학교 선생님들로부터 운동, 공부, 외모까지 완벽해 ‘안산 F4’라는 애칭을 얻었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