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6일 일본에서 출시되는 2인조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의 새 싱글이 일본 후지 TV 드라마 ‘美しい隣人(우츠쿠시이 린진/ 아름다운 이웃)’의 주제곡이 된다.

오는 1월 11일부터 후지TV를 통해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영되는 드라마 ‘우츠쿠시이 린진(아름다운 이웃)’에 삽입되는 동방신기의 음악은 스릴감 넘치는 극의 내용과 완벽한 조화를 이룰 뿐 아니라 이들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작품은 일본 인기 드라마 ‘고쿠센’에 출연했던 나카마유키에 주연의 기대작으로, 여성 사이의 갈등과 질투, 애증 등을 다룬 심리 서스펜스 드라마이다.

더불어 지난 13일 새로운 티저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동방신기는 14일(오늘) 새로운 티저 사진을 추가 공개함으로써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의 새 앨범은 한국에서는 오는 1월 5일, 일본은 싱글로 1월 26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