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와 주원이 슬픈 사랑의 주인공으로 만났다.

지난 11월 중순 경기도에 위치한 한 아트센터에서 촬영된 S.M THE BALLAD의 첫 앨범 타이틀곡 <너무 그리워> 뮤직비디오에서 이연희와 주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슬픈 사랑을 감성적으로 연기해 눈길을 끈다.

이들의 연기와 더불어 떠나가는 여인을 잡을 수 없는 안타까움을 담은 음악이 잘 어우러지면서 곡의 느낌을 더욱 잘 살리고 있다는 평이다.

트렉스 제이,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종현, 신예 JINO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이연희, 주원의 열연이 돋보이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M. THE BALLAD는 지난 2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