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퀸’ 손담비가 아찔한 등라인을 과시한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유지해 온 손담비가 등이 훤히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로 환상적인 라인을 선보였다.

또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애프터스쿨과의 ‘오디션장을 찾은 모델’을 컨셉으로 한 단체 화보 촬영에서도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풍겼다.

이들은 모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지속적으로 자선 활동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온 만큼 이번 ‘쉐이 해피니스’ 캠페인 참여가 남다른 의미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담비는 늦은 데뷔에 대해 “데뷔는 늦었지만 일 욕심은 누구보다 많다. 더 많은 무대에 서고 싶고, 더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고, 더 강렬한 인상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손담비는 내년에 새 음반 발매 계획과 연기 활동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

한편, 손담비의 ‘쉐어 해피니스’ 화보는 ‘엘르’ 12월호와 온라인 ‘엘르 엣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