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지해의 파워풀한 과거 댄스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에서 지해는 비욘세의 ‘스위트 드림(Sweet Dream)’에 맞춰 역동적인 댄스를 선사했다.

특히, 아찔한 핫팬츠를 입은 지해의 댄스에 맞는 각양각색의 표정들이 감각적인 영상이 더해져 지해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는 평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라인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걸스데이에 이런 춤꾼이 있다니”, “옛날부터 춤으로 유명했다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해는 중학교 3학년 재학시절에 문화관광부 주최 전국청소년 창작 댄스대회에서 은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춤꾼이다. 또, 지난 2007년 서울 기독대에서 열린 고등학생 무용콩쿠르에서는 현대무용부분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지해가 속한 그룹 걸스데이는 2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잘해줘봐야’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