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와 공현주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모 스포츠일간지의 최초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달 정도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서울 여의도와 청담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거나 뮤지컬 관람을 하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공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는 “편한 오빠 동생 사이인 것은 맞지만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교제 부분까지는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본인에게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무적자> 등에 출연했고, 공현주는 KBS2 <너는 내 운명>, SBS <황금신부>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