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무릎 부상을 입어 당분간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티파니는 지난 14일 저녁 펼친 한 공연에서 ‘훗’ 무대를 선사하던 중 넘어져 부상을 입었고,다음날 오전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좌측 슬관절의 후방십자인대손상 진단을 받아 약 4주 정도 깁스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티파니는 건강 상태가 완쾌될 때까지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며, 소녀시대는 당분간 8인조로 ‘훗’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훗’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