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의 여권 사진이 화제다.

산다라박은 지난 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국 컴백. 재미있어서 보여줄 것이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일본에서 공연하기 위해 공연비자를 받았는데 여권에 이 사진이 있었다”며 “일본 도착해서 입국 심사할 때 깜짝 놀랐다”고 덧붙여 사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잔뜩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미키마우스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은 “코믹은 맞네. 그래도 귀여움과 시크함은 여전한 듯” “그래도 산다라박은 예쁘다” “원판불변의 법칙이랄까. 귀엽기만 할 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투애니원은 현재 후속곡 ‘아파’로 활발히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