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토리버치(TORY BURCH)의 데님진 화보를 통해 최근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김옥빈은 이번 화보를 통해 쉬는 동안 운동을 통해 다져진 탄력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2010년 F/W시즌 새로 출시 되는 토리버치 ‘프리미엄 럭셔리 데님 라인’의 고급스러우면서도 글래머스함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화보 촬영 당시 김옥빈의 탄탄한 복근과 섹시한 뒤태는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토리버치 브랜드 담당자는 “토리버치가 올 가을 데님 라인을 대대적으로 런칭하면서 토리버치의 럭셔리함과 뉴욕의 시크한 멋을 표현해 줄 수 있는 모델을 찾고 있었다”며 “김옥빈의 고혹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매력과 영화 배우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우리가 찾고 있는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생각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김옥빈의 선정 배경을 밝혔다.

김옥빈은 현재 배우 고수, 신하균과 함께 <영화는 영화다>,<의형제>의 장훈 감독 세 번째 영화 <고지전>의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김옥빈의 이번 화보는 In Style 10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