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아일랜드가 솔직 담백한 토크로 눈길을 끈다.

최근 신곡 ‘사랑 사랑 사랑’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FT아일랜드는 tvN 뮤직쇼 ‘뉴턴’에 출연, 멤버들간의 솔직토크 나눴다.

FT아일랜드는 앨범 속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하는 ‘뉴턴’의 코너 ‘뉴턴시크릿’에서 그동안 말 못했던 비밀과 일본 활동 중 생겨난 에피소드를 거침없이 폭로했다.

FT아일랜드에게 일본 활동 중 인기가 가장 많았던 사람은 누구냐고 묻자 홍기는 “화면에 제일 많이 나오는 나”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멤버들은 “우리는 홍기가 카메라에 잡힐 때 발이라도 나오게 하려고 안간힘을 쓴다”며 불만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를 들은 민환은 “난 드럼이라 움직일 수도 없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

홍기의 자신만만한 발언에 재진은 “홍기형은 팀 내에서 얼굴로 3위”라며 “2PM의 닉쿤형을 우리 멤버로 영입해서 홍기형의 잘난 척을 꺾고 싶다”고 말해 또 한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홍기는 멤버로 영입하고 싶은 멤버로 “애프터스쿨의 리지”라며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FT 아일랜드는 화제의 신곡 ‘사랑 사랑 사랑’으로 더욱 성숙하고 파워풀해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FT아일랜드의 솔직 담백한 토크는 6일(오늘) 밤 7시 tvN ‘뉴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