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애 기술이 가장 뛰어날 것 같은 배우 1위로 뽑힌 이민정과 스마트한 매력으로 일본 열도를 사로잡은 공유가 마인드브릿지의 가을 화보를 통해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를 이용한 완벽한 가을철 비즈니스 캐주얼 코디를 제시했다.

이민정과 공유는 이번 시즌의 트렌드로 떠오른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를 핵심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선보였다. 더불어 코트 내에는 셔츠, 가디건 등을 이용하여 마인드브릿지만의 감성을 표현한 세련된 레이어드룩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클래식한 베이지 색상의 원피스 형식의 트렌치 코트에 가죽 장식의 아웃벨트를 사용하여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트렌치 코트 내에는 긴 체크무늬셔츠에 레깅스를 착용하여 사랑스럽게 코디하거나 반대로 심플한 셔츠에는 머플러로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하여 재킷을 벗었을 때도 세련된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완성하였다.

공유는 기존 사용되던 면소재에 고급 텐셀을 혼방하여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트렌치 코트를 코디하여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트렌치 코트룩을 선보였다. 또한, 체크무늬 셔츠에 베스트, 가디건, 재킷 등을 이용하여 멋진 레이어드 룩을 선보였는데, 트렌드 색상으로 꼽힌 네이비 색상을 중심으로 베이지, 짙은 녹색 등 따뜻한 감성의 색상들을 잘 소화해 내어 모델 못지 않은 옷 맵시를 자랑했다.

마인드브리지 디자인 관계자는 “올 가을에는 클래식한 요소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클래식이 떠오르면서 클래식한 아이템과 캐주얼한 아이템을 동시에 매칭시키는 새로운 비즈니스 캐주얼룩이 떠오르고 있다”며 “특히 트렌치 코트는 클래식 하면서도 받쳐 입는 의상에 따라 다양한 코디를 선보일 수 있기 때문에 자유롭지만 비즈니스 수트처럼 격식과 품위가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을 완성하는데 필수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민정은 현재 첫 주연작인 영화 ‘시라노: 연예조작단’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며 공유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일본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치며 한류스타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