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얼굴은 송혜교, 몸매는 미란다 커를 닮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황정음은 오는 31일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황정음의 울트라빠숑’(이하 ‘울트라빠숑’) 진행 중 송혜교의 얼굴을 보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송혜교 언니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이고, 여러 가지 모습을 다 가지고 있어서 부럽다”며 “다음 생애에는 꼭 송혜교의 얼굴을 가지고 태어나고 싶다”며 송혜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그는 “몸매는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가 제일”이라며 “균형 잡힌 몸매와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이 무척 좋은 것 같다. 그런 몸매를 가지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황정음 외에도 개그맨 김현철과 그룹 인피니트의 엘과 우현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