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리빠빠’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나르샤가 후속곡 ‘맘마미아’ 활동을 앞두고 ‘나르샤 그룹’을 깜짝 결성한다.

나르샤는 이번 ‘맘마미아’ 활동을 통해 후배 그룹인 써니힐과 함께 ‘나르샤 그룹’을 결성해 색다른 행보를 선보인다. 나르샤는 이번 후속곡 활동에서 ‘나르샤 그룹’을 통해 기존에 브라운아이드걸스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다른 형태로 강렬하고 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전망이다.

‘나르샤 그룹’이 선보이는 ‘맘마미아’는 오는 20일에 발매되는 솔로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히트메이커 이민수 작곡가-김이나 작사가 콤비가 호흡을 맞춘 곡이다.

또한 ‘나르샤 그룹’으로 이번 솔로프로젝트에 참여해 눈길을 끄는 써니힐은 지난 07년에 데뷔한 혼성그룹으로, 당시 나르샤와 함께 내가네트워크에 소속되어 한솥밥을 먹었던 각별한 사이다.

이들은 써니힐이 소속사를 옮긴 후에도 인연을 계속 이어오며 선후배로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써니힐은 후속곡 ‘맘마미아’를 포함한 앨범 수록곡 가창에 직접 참여하였으며,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이색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또, 무대에도 함께 올라 나르샤의 솔로 활동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나르샤의 소속사 측은 “솔로 활동을 통해 그녀만의 독창적인 컨셉을 제시해온 나르샤가 후속곡 활동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르샤는 20일(내일) 오전 10시를 기해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맘마미아’를 공개하며, 동시에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