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온스타일의 패션 버라이어티 시츄에이션 <패션 오브 크라이>에 ‘스타일 플레이어’로 고정 출연한다. 

여성들의 가장 큰 관심사이자 고민거리인 패션에 대한 다양한 팁을 제공하는 패션 전문 프로그램인 <패션 오브 크라이>는 스타일 멘토 송경아를 주축으로 신봉선, 안영미, 김빈우, 홍수현이 ‘스타일 플레이어’로 출연하다. 홍수현은 장신영의 뒤를 이어 ‘스타일 플레이어’로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T.P.O에 맞는 스타일 변신을 선보이는 패션 버라이어티 시츄에이션 프로그램인 <패션 오브 크라이>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 중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홍수현은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센스 있는 패션 감각으로 <스타일 오브 크라이>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홍수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의 관계자는 “홍수현씨가 평소에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흔쾌히 참여하게 되었다. 점점 더 업그레이드 되는 ‘홍수현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홍수현은 지난 해 드라마<천사의 유혹>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으며 설경구, 송혜교, 강동원 등 톱스타가 출연한 영화<카밀리아: 카모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부산국제광고제의 홍보대사직을 맡아 오지호와 함께 올 가을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국제광고제의 얼굴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홍수현은 “평소 <패션 오브 크라이>의 팬이었다. 스타일 멘토의 조언을 통해 다양한 변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 조금 낯설기도 하지만 색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패션 오브 크라이>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홍수현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첫 촬영을 진행했고, 오는 8월 7일 토요일 밤 12시 온스타일을 통해  ‘홍수현의 새로운 스타일’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