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베카가 멤버 유이와 함께 찍은 민낯 사진을 올렸다.

29일(오늘) 베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싱가폴 공항에서 찍은 유이와의 민낯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속에서 유이와 베카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으며, 얼굴 크기만한 선글라스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또, 환한 미소와 편안한 복장 차림이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친근함을 더해준다.

사진과 함께 베카는 "우리는 싱가폴에 왔다! (SINGAPORE HERE WE COME!!!)"고 전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27일 ‘2009 현대자동차 세잎클로버 찾기 사업 (교통사고 유자녀 소원 들어주기)’을 대상으로 세이브 더 칠드런과 현대자동차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희망캠프에 참여해 자신들의 성장과정을 토대로 아동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며, 아동들에게 꿈을 향해 도전하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