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귀여운 강아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지영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깜찍한 강아지들과 어우러져 있는 모습의 사진 2장을 올렸다.

"강아지랑 뽀뽀하구 있어요"란 내용의 사진에서 지영은 상큼한 윙크와 양손으로 만든 브이로 특유의 깜찍함을 어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녀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강아지를 들고 함박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든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천사다.. 이거슨 진짜 천사야", "미인이시네요", "자주 웃어주세요 예뻐요", "이렇게 찍어도 화보같아ㅠㅠ", "이것이 너무 좋아한 나머지 미니앨범 3집에 실렸다는 지영양의 강아지?ㅋㅋ" 등 지영의 귀여운 매력에 사로잡혔다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지영은 최근 카라의 멤버 규리, 하라와 함께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인터넷 쇼핑몰 '카라야'의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하하몽쇼' 코너 '엄마가 부탁해'에서는 지영의 가족들이 깜짝 출연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