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산다라박이 잠에서 깨자 마자 찍은 자신의 셀카와 멤버 씨엘의 셀카를 동시에 공개한데 이어, LA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침 7시면 저절로 눈이 떠진다며 부시시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같은 날 산다라박은 잠에서 깬 멤버 씨엘의 사진을 올리며 "귀엽다"고 말하기도 했다.

투애니원의 기상사진과 더불어 산다라박은 밥상 앞에서 긴장하고 있는 그녀의 뒷모습과 함께 'D-10'이란 문구를 새겨넣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킨 바 있다.

이어 18일(오늘) 산다라박은 LA 여행에서 멤버 민지와 함께 밥을 먹으러 가서 찍은 사진에도 'D-9'란 문구를 새겨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2NE1 TV 2, 언능 보고 싶어요", "너무 궁금해요, 이제 9일 남았네요!", "투애니원 언능 컴백했음 좋겠어요" 등 투애니원의 컴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댓글을 통해 남겼다.

한편, 투애니원은 최근 패션지 보그걸 8월호 화보를 통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으며,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근황을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