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신인 지나(G.NA)가 지난 15일(어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꺼져줄게 잘 살아(feat. 용준형)’로 5년 만에 첫 솔로 데뷔의 꿈을 이뤘다.

이날 방송이 나간 이후, 많은 네티즌들은 첫 데뷔 무대임에도 흔들림 없었던 G.NA의 라이브 실력에 줄 이은 호평을 보냈으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6일(오늘)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로 지상파 첫 데뷔 무대를 치를 G.NA를 위해 특별한 응원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 공개될 특별영상에는 ‘오소녀’라는 그룹의 일원으로 동고동락했던 원더걸스 유빈, 애프터스쿨 유이, 시크릿 효성의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가 담겨 있다. 이 영상에서 이들은 “G.NA의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에 놀랄 것”이라고 목소리를 한데 모았다.

G.NA는 그룹 오소녀의 리더로서 연습생 시절부터 뛰어난 실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최고의 기대주로 꼽혀왔다.

한편, G.NA는 타이틀곡 ‘꺼져줄게 잘 살아(feat. 용준형)’를 통해 5년 동안 쌓아온 내공을 무대 위에서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