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더블유 코리아>의 화보를 통해 초상화 속 여인으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의 컨셉트는 신세경의 아름답고 우아한 얼굴을 극대화해 초상화 속 여인들의 기품 있는 모습을 드러낸 것.

화보는 특정 작품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신세경만의 매력과 이미지를 담아 신세경이 주인공인 화보로 완성되었다. 신세경은 점프수트나 독특한 등 장식의 티셔츠, 새틴 소재의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입고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화보에 고풍스럽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신세경은 화보 촬영 당일 ‘시월애’의 이현승 감독의 신작 ‘푸른 소금(가제)’에 송강호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된 것이 발표된 것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밝혔다.

한편, <더블유 코리아> 촬영 관계자는 ‘신세경은 누구보다 화보의 컨셉트를 잘 이해하고 그에 맞는 포즈와 표정을 보여 주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어려운 포즈도 잘 해내는 유연한 모습과 성심성의껏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이번 신세경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7월호에 8페이지에 걸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