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리더 윤두준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지난 12일 윤두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비롯, 총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뽀글머리 가발을 쓰고 화장까지 곱게 한 멤버 용준형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윤두준은 흰색 셔츠에 빨간색 자켓을 입고 있는 자신과 멤버 손동운, 양요섭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비스트 세 멤버들은 밝은 미소와 깜찍한 포즈를 지어 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리스전 관람에 빠져 있는 멤버 이기광과 장현승의 사진을 올려 월드컵 열기를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SHOCK', 'Special'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최근 공식 활동을 마무리 하고, 개인 활동 및 해외 프로모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