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포미닛의 첫 일본 단독 콘서트의 비하인드 영상이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공개되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멤버들 개인 무대를 열심히 연습하는 장면 및 일본 팬들이 열광하는 콘서트 현장의 모습도 담겨있다.

포미닛의 막내 권소현은 개인 무대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다 발목을 부상 당하여, 제대로 걷지도 못 하는 상황에 아픈 기색 한번 내지 않고, 콘서트 본 무대에서도 너무나도 완벽히 귀엽고 카리스마 있는 무대 매너와 함께 선보였다.

또한, 국내에서 보지 못 한 일본에서 굉장히 유명한 눈의 꽃의 원곡을 허가윤의 매력적이 보이스로 감미롭게 불러 일본 팬들의 주목을 이끌었다.

이날 콘서트 후, 멤버 현아는 “나만 틀렸어? 나 완전 후둘 후들거렸다.” 며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설레고 떨렸던 긴장 된 이야기들을 나누며 한국에서도 꼭 콘서트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메세지를 남겼다.

현재 포미닛은 두 번째 미니앨범 'HIT YOUR HEAR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HUH'으로 각종 온라인 음악포털 등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