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인아'로 컴백한 슈퍼주니어 신동이 생일을 맞은 박규리에게 헤드폰을 선물했다.

지난 21일 생일을 맞은 카라 박규리가 슈퍼주니어 신동으로부터 받은 생일선물인 헤드폰을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라디오 부스에서 신동에게 받은 헤드폰을 착용하고 찍은 이른바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신동오빠에게 받은 생일 선물! 헤드폰>_< 오빠 완전 고마워요~ 골라준 언니도 감사감사♡ 히힛”이라며 신동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5월부터 김신영을 대신해 DJ로 합류한 박규리는 기존 DJ인 신동과 함께 MBC 라디오 ‘심심타파’를 함께 진행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 22일 개최된 ‘드림콘서트’에서 팬들의 현수막 인증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