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청춘불패>에 출연중인 가수 김태우가 G7(소녀시대 써니, 유리, 브아걸 나르샤, 포미닛 현아, 시크릿 선화, 티아라 효민, 카라 구하라)과 함께 행복한 생일파티를 가졌다.

지난 14일 효민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big bear cute bear 태우오빠!!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용 ^.^”라는 내용과 함께 김태우, 김신영, G7과 함께 찍은 생일기념 사진을 게재했다.

매주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함께 찍으며 돈독한 친분을 다져온 이들은 지난 12일 김태우의 생일 역시 잊지 않고 챙기는 훈훈함을 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생일 축하용 꼬깔모자를 쓴 김태우의 볼은 G7이 장난으로 묻힌 듯한 생크림이 묻어있고, 그런 그의 옆에는 환한 미소와 브이를 그리며 즐거워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사진 속에서 보이지 않는 나르샤의 행방에 네티즌들의 궁금증 또한 증폭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가 스케줄 상 하차할 것이라는 추측이 돌고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유리와 써니의 빈자리를 대신할 새 멤버는 오는 6월 초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