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축구선수 박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4일 ‘wow~!!’란 제목의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효민은 축구선수 박지성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과 함께 효민은 “대한민국 최고 박지성 선수와 함께!! 박지성 선수님도 우리 노래를 들어 보셨다구 하셨다. 신기했당 !! 남아공월드컵 화이팅^^!! 같은 박씨 라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당.... wow!!”라고 박지성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박지성과 효민의 사진을 본 팬들은 “왜 박지성이 부럽지..”, “어색해하는 박지성 선수 넘 귀여워요ㅋㅋ”, “역시 효민은 미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이날 곰돌이 인형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나의 사랑스러운 남자칭구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너무너무너무너무 심~!!!!!! 하게 과묵 하다는 것....그래두 사랑혀 폭신폭신~*”라는 재치 넘치는 글을 덧붙여 팬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