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스타일 아이콘 황정음이 화보를 통해 각기 다른 세 가지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여성복 에고이스트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황정음은 심플, 큐트, 섹시 라인 등 3가지 컨셉에 맞춰 황정음만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 날 황정음은 트랜디한 스타일링, 봄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스타일링 섹시함을 돋보이게 하는 지브라 패턴으로 표현한 섹시 스타일링 등의 컨셉을 화보에 담아 표현했다.

평소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에서 벗어나 지브라 패턴, 짧은 핫팬츠, 글래디에이터 샌들 등으로 섹시함을 강조한 이번 화보는 황정음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비비드한 컬러의 립스틱, 아이섀도우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 역시 올 봄 유행할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종영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이어 영화 ‘고사2’에 캐스팅 돼 촬영 중이며, 각종 광고와 화보 촬영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