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매력 있는 신예 신세경이 사랑스런 소녀 같은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1일 신세경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온통 핑크로 무장한 봄소녀로 분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 공개했다. 자신의 얼굴만한 분홍색 큰 리본을 머리에 달고 연분홍색 망사레이스로 된 스커트에 분홍색 핸드백을 들고 있는 신세경은 마치 바비인형을 연상케 한다.

이 사진과 더불어 대기실에서 브이를 하고 있는 신세경의 폴라로이드도 함께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의 사진을 본 팬들은 “완죤 예쁜 세경이^^”, “잃어버린 천사님이 요기 있네”, “너무너무 예쁘세요. 누나가 대세임^^”,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예뻐요!” 등 그녀의 미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22일(어제) 홍상수 감독의 영화 ‘하하하’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