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 미니시리즈 <부자의 탄생>에 출연 중인 배우 이보영의 촬영장미소 3종 세트가 공개됐다.

이보영의 미소 3종 세트 사진은 <부자의 탄생> 촬영 중 찍힌 사진으로 시크한 스타일과는 달리 입술을 내민다거나 환한 미소를 보이는 등 깜찍한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소가 아름다운 1등 여배우”,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미모”, “예쁘다, 이보영!”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드라마 촬영 관계자는 “하루 2~3시간도 채 잘 수 없을 정도로 빡빡한 촬영 스케줄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보영씨는 항상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이보영은 드라마 속 ‘봉미커플’(최석봉-이신미)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왔다. 이보영은 네티즌들로부터 “사랑에 서툰 신미의 모습이 오히려 더 사랑스럽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현재 이보영이 출연중인 KBS 2TV <부자의 탄생>은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가는 봉미커플의 사랑이야기로 매 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