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과거 아역배우 시절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뽀뽀신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박지빈이 어린 시절 한 드라마 속에서 풋풋하게 뽀뽀를 하는 장면이 퍼지게 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된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입술을 맞대며 서로의 얼굴을 응시하며 화들짝 놀란 깜찍한 모습을 발산해 네티즌들의 열렬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설리는 드라마 '서동요', 영화 '펀치레이디', '바보', '베케이션' 등 다방면에서 아역배우로 활동한 바 있으며, 이날 중학교 시절 변함없는 미모의 졸업사진까지 함께 공개되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