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니스타 김하늘이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엘르’의 패션 어드바이저로 나서고 있는 김하늘이 긴 겨울을 마감하고 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엣지있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하고 나선 것.

김하늘은 ‘트래블룩(travel look)’이라는 주제 아래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도도하게, 때로는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그녀 만의 스타일 연출법을 제안했다.

“어디에 앉아도 무엇과 함께 매치해도 걱정 없게 만드는 청바지는 여행지에서의 패션 메인 아이템이지만, 때로는 특별한 의상을 따로 준비한다면, 여행지에서의 즐거움을 배가 시킬 수 있다는 것”이 그녀의 여행지 패션 지론이다.

김하늘은 엘르를 통해 에스닉한 프린트의 집시풍 드레스에 톱을 매치하거나 하늘하늘한 시폰톱에 섹시한 백리스 스타일의 점프슈트를 스타일링한 ‘로맨틱 집시’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런가하면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튜브톱 미니드레스를 입고 럭셔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김하늘은 <현명한 여행자가 되기 위한 열가지 기술>이라는 테마 아래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자신 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김하늘은 “가끔은 읽을 책보다 빈 노트를 가지고 가자” “여행지에서는 되도록 빨리 일어나서 아침도 챙겨먹고 물도 많이 마시자” “밤에 할 수 있는 수면팩을 챙기자”는 등 엣지있는 자신 만의 트래블 노하우를 소개했다.

김하늘이 제안하는 엣지있는 트래블 노하우는 엘르코리아 2월호와 엘르엣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