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정용화가 속해있는 그룹 CNBLUE가 6일 BLUE 스펠링에 맞춰 공개한 첫 번째 멤버 이종현의 티져 Burning에 이어 8일(오늘) 두번째 스펠링인 L(Lovely)컨셉트의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6일 처음 공개했던 멤버 이종현의 티져 영상은 Burning이라는 단어에 어울리게 강렬하고 남성적인 느낌의 영상과 편곡한 음원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오늘 공개된 티져 L(Lovely)은 단어의 뜻 그대로 사랑스러운 느낌의 영상으로 CNBLUE에서 드럼을 맡고 있는 강민혁의 단독 영상이 공개됐으며 공개 후 1,000여건의 클릭 수를 보이며 CNBLUE의 점차 높아져 가는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 베이비페이스의 강민혁은 도서관에서 책을 보는 모습, 공부하는 모습, 드럼 치는 모습 등 사랑스럽고 순수한 모습의 영상과 부드러운 발라드 버전의 곡으로 편곡하여 강민혁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두 번째 티져가 공개된 후 CNBLUE의 여러 팬 사이트에서는 “두 번째 티져 또한 기대 이상이다’라는 반응과 ‘Burning’과‘Lovely’버전의 곡도 꼭 앨범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공개 될 U와 E의 뜻과 남은 멤버들의 티저와 편곡된 곡도 너무 기대된다’며 CNBLUE의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현재 CNBLUE의 티져는 BLUE의 B(Burning)와 L(Lovely)의 티져가 공개되었으며 오는 11일과 13일 추가적으로 U와 E의 티져를 공개할 예정.

한편 데뷔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CNBLUE는 14일 가요 관계자 및 200여명의 팬들을 초대해 데뷔 쇼케이스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