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전하고 있는 KBS 2TV 월화 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연출: 이정섭/ 극본: 박계옥)의 차예련이 지현우와 기습키스에 이어, 김흥수와도 키스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월 9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은 태생이 악연인 평강(남상미)과 온달(지현우)이 서로 티격태격 다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만 방자 퓨전 코믹 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에서 온달에게 먼저 프로포즈를 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던 관자락(차예련)이 이번에는 온달을 위험에 몰아넣으려는 제영류(김흥수)와 골프장에서 짜릿한 키스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달은 리조트를 빼앗으려는 제영류의 계략에 맞서 정식 후계자가 되기 위한 ‘석세션 플랜’에 참가해 리조트에서 가장 어려운 일중 하나인 코스관리팀에 실습생으로 취직하게 된다. 이에, 관자락은 온달을 자극하기 위해 일부러 제영류와 라운딩을 나서는 것은 물론, 온달이 보는 앞에서 키스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나갔다.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자신만의 당당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관자락 역의 차예련은 여성들의 영원한 연하남 지현우와의 기습키스로 화제를 모은 것에 이어, 스타일리쉬한 매력의 대명사 김흥수와의 키스신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을 브라운관에 완전히 집중시켰다. 또한 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의 패션리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차예련과 김흥수의 이번 키스신은 앞으로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증폭시키며 많은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평강의 키다리 아저씨 에드워드(서도영)가 평강을 집에 바래다 주며 이마에 키스하는 모습이 연출되었으며, 평강과 함께 리조트에서 일하는 비연(연미주) 역시 자신을 짝사랑하는 리조트 실습생 조선인(박기웅)에게 기습키스를 당해 앞으로 <천하무적 이평강>이 다양한 러브스토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다양한 러브모드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는 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