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의 멤버 현아와 지윤이 극비리에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첫 번째 미니앨범 'For Muzik'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포미닛의 김현아와 전지윤은 사전예고도 없이 앨범을 발표 한다는 깜짝 소식을 전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현아-지윤의 솔로 앨범 준비는 미니앨범 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준비한 것으로, 현아와 지윤의 각자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곡 선정 뿐 아니라 컨셉 회의 또한 극비리에 이루어져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 모으고 있는 이 둘의 앨범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 아직 김현아와 전지윤 둘 중 누가 먼저 솔로 앨범을 낼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각자의 개성을 맘껏 살릴 수 있는 팝 댄스곡으로 퍼포먼스까지 맹연습 중이다. 구체적인 활동시기는 조만간 앨범 작업이 마무리 되는 대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YG의 투애니원 멤버들이 각기 개성을 뽐낸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포미닛의 현아와 지윤의 솔로 활동 또한 얼마만큼 인기를 얻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