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최고의 트렌드세터 '신민아'의 카리스마 넘치는 파격 화보가 공개되 화제다.

현재 신민아는 차기작 준비 상태에서 패션 잡지 <누메로 코리아>가 선정한 2009년의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누메로 코리아>12월호에 밀리터리 무드의 여전사로 변신, 특집 인터뷰를 진행했다.

11시간에 걸쳐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는 강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2009년 겨울과 내년 봄 메가 트렌드로 부상하는 밀리터리 룩을 화려하게 연출해 기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또, 이번 화보의 특징은 이탈리아 '보그'를 비롯한 엘르, 마리끌레르 등 해외 유명 매거진과 촬영한 톱 포토그래퍼 '안드레아 부소'의 첫 번째 한국 작업으로 그 퀄리티를 한층 높인 것.

한편 신민아는 올해 영화 <키친>, <지금,이대로가좋아요>, <10억>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영화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