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윤은혜가 전위적인 스타일의 화보를 과감하게 소화해냈다.

패션잡지 보그 12월호에 공개되는 한 브랜드의 화보에서 윤은혜는 한 가지 아우터로 각기 다른 스타일링과 느낌을 표현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 패션 이슈메이커답게 윤은혜는 그녀만의 끼와 열정으로 다소 평범할 수 있는 화보를 격조 높은 화보로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사진 한컷 한컷마다 팔색조 같은 매력을 드러낸 윤은혜는 펑키한 모습부터 고혹적인 포즈까지 선보여 촬영 스텝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