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아침드라마 <다 줄거야>의 히로인 홍아름이 극중 내과의사 '차태민' 역을 맡은 신예 김정욱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홍아름은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을 통해 맡은 역할에 충실하다보니 요리 실력이 부쩍 늘었죠. 만두와 송편 빚는 건 기본이고 계란말이, 떡볶이, 김치찌게도 거뜬 하거든요, 하핫!"

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에서 지현우와의 애뜻한 로맨스를 선사했던 홍아름은 여러 색을 가진 배우가 꿈이라고 했다.

한편, 홍아름의 상큼 발랄한 HD인터뷰는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를 통해 곧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