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팀 4Tomorrow 멤버 현아가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3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는 세 번째 뮤직드라마 ‘현아의 지혜’편에서 현아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디자이너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자신이 디자인 한 옷으로 힙합 공연까지 준비하는 열정적인 역할을 선보인다.
 
뮤직드라마에서는 포미닛 멤버들이 우정 출연해 '두근두근 투모로우'의 힙합 리믹스 곡에 열정적인 춤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 이번 뮤직드라마를 통해 포미닛 멤버들이 우정출연해 '두근두근 투모로우' 노래에 맞춰 열정적인 춤을 선보였다. 이미 공개된 가인과 승연의 뮤직드라마가 '감동'에 초점을 맞췄다면 현아는 좀 더 밝은 내용을 보여주고자 했다. 많은 분들이 호응을 보내주셔서 캠페인 웹사이트 누적 방문자가 벌써 350만명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아는 “평소에 디자인 쪽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대학도 디자인 관련 전공을 하고 나중에 관련된 일을 해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