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의 가인이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다.

가인은 22일 새벽 3시 숙소에서 쓰러져 인근 병원에 입원했다. 가인은 최근 CF촬영 등으로 지난 3일 밤을 꼬박 샌 상태였다.

브아걸 측은 22일 예정된 스케줄 4개를 모두 취소하고 가인의 몸 상태 호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브아걸을 담당하고 있는 강종완 실장은 "이번에는 사태가 좀 심각한 것 같아 걱정이 된다"며 "가인이 몸을 추스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아걸은 3집 정규앨범 타이틀곡 '아브라카다브라'의 히트 이후, 후속곡을 놓고 고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