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만 관객 동원한 일본 투어 피날레 장식

‘현지화 전략으로 세계 2위 음악 시장 Top 올랐다!’

아시아 최고그룹 동방신기가 한국 그룹 사상 최초로 도쿄돔에 입성, 세계 2위의 음악 시장인 일본에서도 명실상부한 Top 스타임을 재 입증한다.

동방신기는 오는 7월 4, 5일 이틀간 일본 도쿄돔에서 펼치는 단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총 25만명 관객 규모의 일본 전국 투어 ‘동방신기 4th LIVE TOUR 2009 - The Secret code &8211;‘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

특히 도쿄돔은 일본 내에서도 SMAP, GALY(글레이), 하마사키 아유미 등 최정상급 인기가수들만이 단독 공연을 할 수 있는 꿈의 무대로, 국내 최대 규모 실내공연장인 체조경기장의 약 4배에 달하는 5만 명의 관객을 수용하는 대규모 스테이지인 만큼, 기존 공연과는 차원이 다른 대형 스케일의 화려한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도쿄돔 콘서트는 지난 5월 4일부터 고베, 사이타마, 후쿠오카 등 일본 9개 도시에서  진행된 동방신기 일본 전국 투어의 피날레 공연으로 펼쳐져,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투어 콘서트로 일본에서만 총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동방신기의 위력을 확인시켜 준다. 

게다가 동방신기의 도쿄돔 입성은 한류가 아닌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J-pop가수들과 경쟁해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지니며, 일본 내에서도 전국 투어를 마치고 도쿄돔 2회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 25만명의 관객을 동원할 수 있는 가수는 극 소수의 Top스타인 만큼, 세계 2위 음악시장인 일본에서도 인정받은 동방신기의 높은 위상을 입증해주는 쾌거라 할 수 있겠다.

한편, 동방신기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힐즈의 스페이스오, 하라주쿠의 쿠에스트홀 등에서,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이벤트 ‘TOHOSHINKI PREMIUM SHOWCASE 2009 in OMOTESANDO’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일본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