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애처로운 모습과 상반된 밝고 깜찍한 모습 시선 모아

MBC 주말극 <잘했군 잘했어>의 김정화가 깜찍발랄 사랑스러운 촬영현장 사진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는 김정화의 미니홈피에 공개된 것으로, 생생한 드라마 촬영장 뒷모습은 물론 김정화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끄는 것. 특히 극중 약혼자인 김승수를 향한 애처로운 사랑을 안타깝게 그리며 섬세한 내면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김정화는 드라마 속 무겁고 애잔한 모습과 상반된 밝고 깜찍한 모습으로 흥미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정화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며 깜찍하게 브이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극중 함께 출연하고 있는 엄기준과 재미있는 표정을 지으며 장난치는 모습 등 상큼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여성스럽고 단아한 미소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다가도 엽기적이고 귀여운 표정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정화는 <잘했군 잘했어>를 통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성격의 나미라 역을 맡아 사랑하는 남자를 향한 일편단심 애처로운 순애보를 안타깝게 그리며 처절한 눈물연기는 물론, 슬픔에 힘겨워하는 내면연기 등 혼신을 다하는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