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수진 인스타그램
서수진이 과감한 근황을 전했다.
12일 서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잡지 'DELING'을 촬영한 화보 컷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서수진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힙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시스루로 된 브라톱 위에 화려한 디자인의 톱을 덧대어 완성한 스타일은 아찔한 매력을 더한다. 서수진은 춤으로 다져진 듯한 탄탄한 몸매 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더했다.
한편, 서수진은 지난 2021년 학창시절 학교 폭력 가해 논란에 휩싸여 팀을 탈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자숙 시간을 가진 그는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아가씨'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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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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