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새 앨범 티저+인트로 영상 공개 / 사진: RBW 제공

솔로 데뷔를 앞둔 마마무 솔라가 독보적 콘셉트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14일 RBW는 마마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6일 발매되는 첫 솔로 데뷔 싱글앨범 'SPIT IT OUT' 타이틀곡 '뱉어'의 콘셉트를 담은 티저 이미지와 인트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라는 보라색 의상을 입은 댄서들 사이에서 만개한 꽃처럼 화려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비로운 보라색 의상과 상큼한 오렌지색 네일팁이 황홀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첫 티저부터 강렬함을 선사한다.

함께 공개된 영상은 솔로 데뷔곡 '뱉어'의 인트로 부분을 담아냈다. 영상 속 솔라는 손끝 디테일이 돋보이는 매혹적인 '핑거팁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신곡 '뱉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솔라는 그간 무대 위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반으로 나눈 반반 패션을 비롯해 장갑을 소품으로 활용한 헤어스타일 등 파격적이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여온 만큼 이번 신곡 '뱉어'를 통해 어떤 콘셉트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솔라는 23일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을 발표하고,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번 앨범 'SPIT IT OUT'은 솔라가 데뷔 6년 만에 선보이는 첫 싱글 앨범으로, 타이틀곡 '뱉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앞세워 2020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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