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효민이 긱시크룩을 소화했다.

22일 효민이 자신의 SNS에 "With my loved on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차량 뒷자석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블랙 민소매를 입은 효민은 군살 하나 없는 직각 어깨와 가녀린 팔과 상반된 볼륨감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뿔테안경을 쓰고 긱시크 스타일링을 더한 그의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디 가시나요?", "너무 예쁘고 아름다우세요", "활기찬 웃음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후 가수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주류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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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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