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코인 사기 연루 의혹 부인 "청년페이와 어떠한 관련도 없다"
기사입력 : 2024.02.13 오후 5:31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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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이 코인 사기 연루 의혹을 부인했다.


13일 최시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저는 한국청년위원회 청년페이 논란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관련 홍보대사에 위촉된 사실도 없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앞서 위너즈 코인이 유명인을 내세워 암호화폐를 만들겠다며 투자자를 모집한 뒤 돈만 챙기고 사라지는 '스캠 코인'이라는 의혹이 불거졌고, 이와 함께 청년페이 코인도 언급되며 과거 한국청년위원회 주관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최시원에게도 불똥이 튄 것.


최시원은 표창과 관련해 "청년들에게 귀감이 되어 달라는 수상 취지에 따른 것일뿐 현 논란과 무관하다"라며 "따라서 한국청년위원회 청년페이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명확히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시원은 최근 슈퍼주니어 새 유닛 그룹인 '슈퍼주니어-L.S.S.'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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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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