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케플러·제베원…웨이크원 아티스트, 설맞이 따뜻한 인사
기사입력 : 2024.02.11 오전 10:00
사진: 웨이크원 제공

사진: 웨이크원 제공


다비치, 케플러, 제로베이스원 등 웨이크원 아티스트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10일 낮 12시 웨이크원은 각 아티스트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해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다비치는 보이스 메시지를 통해 인사를 건넸다. 이해리는 차분한 목소리로 "2024년 새해가 밝고 벌써 설날이 왔다. 콘서트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다들 맛있는 떡국도 먹고, 나이도 잘 먹어보자"며 "올해가 갑진년이라는데 값지게 살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새해 복 많이 받고 빨리 또 만나자"라고 인사를 전했다.


강민경 또한 "이번 명절에도 다들 잘 쉬고, 맛있는 것 많이 먹고, 가족들, 보고 싶던 사람들 만나는 따뜻하고 행복한 설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2024년에도 잘 지내보자. 새해 복 많이 받고 사랑합니다"라고 세심한 인사를 건넸다.


로이킴은 영상을 통해 "매번 인사할 때마다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지라는 생각을 한다"라며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더 자주 만나고, 좋은 노래로 감동과 위로를 주며 오래오래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해 설은 가족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기도한다"라고 덕담을 전했다.


조유리는 "2024년 갑진년 설날이 다가왔다. 저는 글래시(공식 팬덤명)와 함께 2023년을 행복하게 보냈는데, 글래시들은 어떠셨나요?"라며 인사를 전한 뒤 "모두 근심, 걱정 내려놓고 새해를 맞이하는 만큼 희망찬 계획 세우시길 바란다. 설날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따뜻한 설 연휴 보내시기를 바란다. 올해는 글래시들과 소중한 추억 많이 쌓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케플러는 "2024년 갑진년 설날이 찾아왔다. 벌써 2024년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라며 "케플리안(공식 팬덤명)과 함께 맞이하는 세 번째 설날이다"라고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저는 설날인 만큼 떡국도 먹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가족들과 그동안 못 나눴던 이야기도 나누고, 게임도 하며 즐겁게 보내려한다"라고 설 연휴 계획을 알린 케플러는 "케플리안도 설 연휴 동안 지친 몸과 마음 잠시 내려놓고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 올해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응원한다. 새해 복 많이 받고, 추운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란다"라고 팬사랑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


끝으로 "2024년 갑진년의 새해가 밝았다"라고 활기차게 인사한 ZEROBASEONE은 "올해는 에너지가 번영하고 풍요로움을 가져온다는 청룡의 해인 만큼 제로즈(공식 팬덤명)도 올 한 해 풍요로운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망을 전했다.


이어 ZEROBASEONE은 "이번 설날은 제로즈와 함께하는 첫 설날이라 저희도 무척 설렌다. 설날인 만큼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건강도 꼭 챙기셨으면 좋겠다"라고 훈훈한 덕담을 건넸다.


끝으로 ZEROBAEONE은 새해 목표에 대해 "제로즈랑 함께하기, 제로즈랑 행복하기, 제로즈만 사랑하기"라면서 "새해 목표를 지키기 위해 올 한 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다. ZEROBASEONE과 함께 새해 목표도 이뤄보고, 저희와 함께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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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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