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철♥김슬기, 파혼설 위기 극복 후 진짜 부부 됐다…혼인신고 완료
기사입력 : 2024.04.23 오전 9:19
사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사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有자녀 돌싱커플’ 유현철♥김슬기가 화해 끝에 혼인 신고까지 마쳤다.


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별설에 휩싸였던 '돌싱부부' 유현철♥김슬기의 레스토랑 데이트가 포착됐다.


이날 유현철은 꽃과 선물을 갖고 레스토랑에 먼저 도착해 김슬기를 기다렸다. 김슬기가 차려입은 유현철을 보며 "오늘 멋 부리고 오셨네요?"라고 질문을 건네자, 유현철은 "남친룩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윽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두 사람은 화해 모드로 들어섰고, 시청에서 기쁜 얼굴로 혼인신고 서류를 작성했다. 김슬기는 "우리가 결심이 섰을 때 혼인신고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라며 확신했다. 유현철도 "아이들이 더 중요해서 빨리 쓰자고 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만들어 줘야 하니까"라며 동의했다.


김슬기의 아버지에게 전화로 소식을 전한 뒤, 두 사람은 시청에서 제공하는 무료 스냅샷을 시작으로 '진짜 부부'의 길로 들어섰다.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담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최은경, 얇은 끈 풀어질까 걱정돼…아찔한 반전 뒤태 여신


▶ 한소희, 뼈대까지 예쁜 슬렌더 몸매…청순한 라벤더 여신


▶ 미나 "심정지 온 母, 폴댄스 하고 오느라 늦게 발견…트라우마"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조선의사랑꾼 , 유현철 , 김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