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트와이스 멤버 채영과 뮤지션 자이언티 커플이 탄생했다.
5일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더블랙레이블 측은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갖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앞서 뉴스매체 SWAY 측은 채영과 자이언티가 6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서 두 사람은 한남동과 연희동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또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채영과 자이언티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 성격이 숨기고, 감추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미 주변 지인들은 이들의 교제를 잘 알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채영은 1999년 생으로 지난해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연예계에 데뷔 후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자이언티는 1989년 생으로 지난 2011년 데뷔한 이후 '양화대교', '꺼내 먹어요'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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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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