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aespa)가 새 앨범 선주문량 152만 장을 돌파하며 신기록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오는 5월 8일 발매되는 에스파 새 미니앨범 'MY WORLD'(미아 월드)는 선주문 수량만 총 152만 장(4월 24일 기준)으로,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2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을 예고하며 에스파의 강력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에스파는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로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180만 장을 돌파, 밀리언셀러로 등극한 것에 이어 이번 앨범으로 또 한 번의 커리어하이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에스파는 지난 18일부터 새 미니앨범 'MY WORLD' 발매에 앞서 INTRO 개념의 티저 클립 및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것은 물론, 금일(24일) 0시 'MY WORLD NEWS' 스케줄 클립도 오픈, 앨범 발매 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스파의 선공개 싱글 'Welcome To MY World'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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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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